TEAM VE [Let's Draw Near to God]
찬양팀으로 몇 년을 섬기며 했던 고민 중 하나는 '이 찬양을 하나님께서 받아주시는가'였습니다.
'내 마음은 너무 부족하고 내 실력은 형편 없지만 찬양자로서 설 수 있는가', 그러던 어느 날 1도 5도를 단순 반복하는 비교적 쉬운 연주를 하며 찬양을 하고 있는데 이 연주 속에서 하나님께서 영광 받고 계시다는 은혜가 제 마음을 강타했습니다.
그것은 제 실력이 뛰어나서도 아니고 이 찬양이 훌륭해서도 아닙니다.
'내가 어떤 찬양을 해야 하나님께서 받으실까'라는 고민들은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찬양할 수 있는 자격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히 10:22)
주님의 보혈로 죄 씻음을 받았으니 이제 우리는 그 허락하신 자격 아래 하나님께 나아가기만 하면 됩니다.
멜론뮤직 https://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1551354
지니뮤직 https://www.genie.co.kr/detail/albumInfo?axnm=85458325
벅스뮤직 https://music.bugs.co.kr/album/20660055?wl_ref=list_ab_01
바이브뮤직 https://vibe.naver.com/album/31953838
플로FLO https://www.music-flo.com/detail/album/427316218/albumtrack
애플뮤직 https://music.apple.com/album/나의-부족함도-single/1759326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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