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ft D, Vesper, Jake, Pneuma [Aggressive Christian Projects Vol.1]
'본질에는 일치를 비본질에는 자유를 모든것에 사랑을'
저명한 현대 기독교 사상가 존 스토트가 강력히 내세웠던 아우구스티누스의 이 격언은 크리스천으로서 우리가 과연 무엇에 집중해야하는가를 정확히 가리키고 있다.
크리스천 힙합 레이블 'The Weakest Men' 에서는 Aggressive Christian Projects 란 이름으로 싱글과 EP, M/V, 공연 등으로 그리스도인의 문화 예술분야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공격적(Aggressive)인 형태로 복음을 전하고자 한다.
그 첫번째 프로젝의 시작을 알리는 싱글과 뮤직비디오에 4명(Left D, Vesper, Jake, Pneuma)의 크리스천 래퍼가 참여하게 되었다.
고조되는 분위기에 노이즈 섞인 신디사이저로 비트가 시작되고 주 되신 그리스도를 따라 험한길도 기꺼이 가리라는 래퍼 베스퍼의 거칠고 호소력 깊은 벌스가 시작된다.
대한민국 크리스천 힙합 플랫폼 4Christ 등에서 활약하고 여러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밀려드는 피처링 요청을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베스퍼는 2025년 초순경 그의 새로운 EP를 발매할 예정이다.
다음 래퍼는 이 프로젝의 담당 프로듀서이자 본 싱글의 비트메이커인 프로듀서 레프트디이다. 레프트디는 특유의 냉소적이고 차가운 보이스와 가슴을 찌르는 듯한 가사로 벌스를 이어가며 진정한 회개의 요구와 악한자들도 감싸 안으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표현한다.
'The Weakest Men'의 수장이기도한 레프트디는 레이블 소속의 아티스트들 뿐만 아니라 여러 아티스트들의 곡과 앨범을 만들어내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어서 래퍼 프뉴마의 차례이다. 프뉴마의 벌스는 앞선 두명의 래퍼들의 다소 차가운 듯한 분위기의 벌스와는 상반되게 경쾌하고 밝은 느낌으로 예수님을 향한 잃어버린 첫사랑을 되찾자 라는 메세지를 전한다. 프뉴마는 백석 대학 교회의 찬양 사역자로서 기타 연주와 싱어로 교회를 섬기고 있다.
이룸워십팀의 일원이기도한 그는 오는 12월에 그의 새로운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크리스천 힙합의 수퍼루키 제이크이다.
제이크는 전작 'Suspended Animation'이 기억날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벌스와 보이스톤, 특히 20대 초반이라고는 느낄 수 없을 정도의 깊이있는 가사를 보여주며 마치 물만난 물고기처럼 벌스를 소화한다.
기대주 제이크는 내년 초중순 정규 앨범을 목표로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 Credit
1. Aggressive Christians
2. Aggressive Christians (Inst.)
Lyrics by Left D(레프트디), Vesper, Jake(제이크), pneuma(프뉴마)
Music Composed & Arranged by Left D(레프트디)
Mixed by Left D(레프트디), Sophomoric
Mastered by Sophomoric
Recorded by Left D(레프트디), Vesper, Jake(제이크), pneuma(프뉴마)
Producer Left D(레프트디)
멜론뮤직 https://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1626241
지니뮤직 https://www.genie.co.kr/detail/albumInfo?axnm=85709057
벅스뮤직 https://music.bugs.co.kr/album/20679719?wl_ref=list_ab_01
바이브뮤직 https://vibe.naver.com/album/32236094
플로FLO https://www.music-flo.com/detail/album/430185380/albumtrack
애플뮤직 https://music.apple.com/album/aggressive-christian-projects-vol-1-single/177620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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